[전공수] [2:09 AM] 토-욥기 16:1~16
역지사지(易地思之)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그럴 듯한 말로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4절).
이는 욥의 입장과 처지는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현세적이고 기계적인 잉과응보론에 의해 욥에게 회개를 촉구한 친구들의 무정함을 비난한 말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한다는 말인데, 그러면 훨씬 더 문제해결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 욥의 친구들은 인간의 연약함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는 하루가 됩시다(살전5:14). https://www.youtube.com/watch?v=Lhthf_tW0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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