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39 AM] 금-욥기 13:1-12
믿음의 사람이란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3절). 욥은 어렴풋이나마 자신이 겪는 고난의 원인이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섭리(攝理, divine providence)임을 믿었습니다.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디 가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11).
♥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는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 ‘변론’은 법정용어입니다. 언젠가는 천상의 법정에서 하나님께 우리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회복할 기회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hW7c13N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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