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씀묵상


[전공수] [1:51 AM] 월-말씀묵상/욥기 13:20~28 

착고( (着庫)에 매인 삶

 

욥은 자신의 현재 처지를 마치 죄수가 착고에 매여 있는 것으로 비유했습니다.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며”(27절). 

 

인생을 살다 보면 마치 착꼬에 채운 듯한 경우를 종종 경험합니다.

 

이때 우리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요셉은 팔려가서 해방되기 위해 몸부림쳤습니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자신을 그렇게 만드신 분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임을 고백했습니다. 

 

♥ 바울과 실라도 착고에 매여 옥에 갇혔지만,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 착고를 무조건 벗으려 한다면, 더 큰 고통이 뒤따를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Cl1QfXX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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