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말씀묵상


[전공수] [1:33 AM] 수-말씀묵상/욥기 12:1~6

악인의 형통으로 낙심하지 말자

 

“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하니 하나님이 그의 손에 후히 주심이니라”(6절). 욥의 이 말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악인이라도 세상에서는 형통하며 평안할 수 있음’을 말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욥의 지적처럼 이 세상에서는 의인은 복을 받고 악인은 벌을 받는다는 공식은 항상 성립되지 않는 부조리한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오히려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인이 형통하며 번성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이 세상에 부조리한 면이 존재하는 것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악인들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을 이 세상 마지막 때로 유보하여 두셨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 심판 날이 있으므로 현실에서 부조리한 일로 낙심하거나 신앙의 회의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xjTPCRj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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