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17 AM] 토-욥기 13:13~19
지나친 간섭
“너희는 잠잠하고 나를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닥치든지 내가 당하리라”(13절)는 욥의 말은 하나님께 매를 맞더라도 자신이 맞겠다는 것입니다.
욥의 처지를 이해한다고 해도 욥의 이러한 말투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욥에게서 이런 말이 나오게 지나치게 간섭한 친구들 또한 욥의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욥을 친구들은 말로써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습니다. ♥ 과도한 간섭은 상처만 덧나게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thf_tW0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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