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1서 1: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모든 성인병은 몸속에 흐르는 피가 깨끗하지 못하고, 피가 더러워지면 결국 혈관에 안좋은 것들이 쌓이게 되고 피의
흐름을 막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는 내 마음이고, 혈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가 되는데, 피에 더러운 물질이 쌓이는것은 죄인데 이 죄가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막는것입니다.
죄가 마음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더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끊어지게 만듭니다.
깨끗한 피는 깨끗한 마음이고, 깨끗한 마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가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죄는 다른 사람도 보고있기에 회개의 시간이 빨리가지게 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의 죄는 스스로
감추다가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는데 그것이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를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마음 안의 죄악을 해결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앞에 나아가 음성을 들으려면 먼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령께서 마음을 살피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면 그 즉시 입을 열어서 주 앞에 자백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스스로 지나온 삶을 돌이켜 기도의 통로 구석구석에 쌓인 죄의 찌꺼기를 깨끗하게 하는
은혜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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