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큐티


목-말씀묵상/히브리서 10:11~18 

완전한 죄사함

 

본문은 예수님이 드린 제사의 완전성을 밝힙니다. 옛 제사의 경우,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제사장마다 때가 되면 반드시 서서 같은 제사를 자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필요가 없도록, 자신의 몸을 드려 단번에 인류의 죄를 완전히 사하셨습니다. 구약 시대의 제사장은 그림자일 뿐이고, 그 실체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제사 제도를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위해 동물의 피를 드리는 구약의 제사는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실한 회개이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새겨 주신 하나님의 법(말씀)을 몸으로 실천하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으시는 죄를 내가 계속 기억하며 정죄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 완전한 죄 사함의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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