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50 AM] 수-말씀묵상/신명기 19:1~7
용서받은 자가 해야 할 용서
6개의 도피성 제도(9절, 수 20:1~9 참조)는 고의성 없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함으로써 복수자로부터 그 생명을 보호하고 무모한 피 흘림과 보복의 악순환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도피성을 여러 곳에 두어 모든 백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도피성은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시 14:6; 46:1).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는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께 피함으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에게 도피성을 만들라는 것이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이었습니다. ♥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마땅한 모습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i7uILxd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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