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2:48 AM] 토-말씀묵상/신명기 24:10~22
주님 시선 머무는 곳에 내 시선도 머물기를
하나님의 명령 하나하나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충만하게 배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집에 직접 들어가 가재도구를 마음대로 저당 잡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인격과 생존권을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방법을 제도적으로 마련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에게 품삯을 제때 주고, 곡식을 벨 때나 열매를 수확할 때도 그들을 배려해 일부를 남겨 두어야 했습니다.
♥ 이렇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노예로 있었을 때 여호와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돌봐 주셨기 때문입니다. ♥ 은혜를 베푸는 일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 해야 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3zdieg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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