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3 AM] 목-말씀묵상/신명기 21:18~22:4
사랑지수 높이기
사형수를 나무에 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죽었음을 알리며, 그와 같은 죄를 범하지 말라고 모든 사람에게 경고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사형수의 시체를 밤새도록 나무에 달아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시체를 부정한 것으로 여겼기에, 그 시체로 인해 거룩한 가나안 땅이 부정하게 되는 것을 막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죄인의 시체를 나무에 다는 것은 아주 불명예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해 그렇게 나무에 달려 죽으심으로 저주받은 자로 취급을 당하셨습니다. ♥ 죄 없는 외아들을 저주받은 자리, 수치스러운 십자가 형틀에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묵상하며 나 또한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하루가 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Z_szBPa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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