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0 AM] 수-말씀묵상/신명기 21:10~17
“저를 인격적으로 대해 주세요”
비록 포로로 잡혀온 여자일지라도 ,전쟁 포로일지라도 일단 이스라엘 공동체 일원이 되었다면 그 신분과 인격을 존중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당시는 인권 보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였으니,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은 가히 혁신적인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부모의 사적인 감정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축복의 통로와 대표의 원리가 적용되는 아주 중요한 장자의 권리를 마음대로 빼앗아 차자에게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다른 사람의 인권과 복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 공동체는 사적인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7R9NJ2ij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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