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2:45 AM] 토-말씀묵상/야고보서 4:11~17
안개 인생을 넘어
믿음과 행함의 불일치는 급기야 성도들 서로 간에 비방하고 판단하는 문제로까지 비화되었습니다(11~12절). 이것은 율법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그 핵심은 ‘사랑’(2:8)이라는 진리를 망각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내일이라는 미래마저도 자기 생각과 마음으로 하려는 데 있습니다(14절).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뜻이면 우리가 … 하리라”(15절)라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판단하실 수 있는 재판관임을 인정합니까? ♥ ‘주의 뜻’이 아니라 ‘나의 뜻’을 따라 사는 인생은 안개처럼 잠깐 있다 사라지는 허무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ZveAvXMm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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