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5 AM] 월-말씀묵상/욥기 4:1~11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자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9절). 근동에서 돌풍은 최악의 바람입니다. 돌풍이 불면 일년 농사는 완전 망칩니다.
엘리바스는 이 이미지를 차용하여 일순간 망한 욥을 보니 욥에게 몰랐던 어떤 혐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악인의 모습처럼 어떤 사람이 급격히 망했다고 해서 다 악인은 아닙니다. 욥기는 욥의 세 친구와 같은 어리석음으로 친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 악인의 급성장을 부러워 맙시다. ♥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대신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성도가 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jMfiYKlT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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