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4 AM] 월-말씀묵상/욥기 2:1~6
사탄은 배회하며 먹이감을 찾는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고 묻습니다. 사탄은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2절)고 대답합니다.
1차 천상회의 때와 동일한 질문과 대답이었습니다.
사탄은 1장에서 욥에게 재앙의 융단폭격을 하고 왔음에도 마치 유람다니다 온 것처럼 말합니다.
사자, 표범, 늑대들이 한가롭게 초원을 거닐면 참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한가로이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지만, 사자나 맹수들은 끊임없이 사냥감을 찾아다닙니다.
♥ 성도에 대한 사탄의 노략질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 초원의 꽃사슴, 물소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어도 언제 어디서 사자가 공격해 올지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XdQaYbpTE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