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9 AM] 월-말씀묵상/욥기 11:7~12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11절). 우리는 욥의 고난이 위선적인 욥의 악에 대한 심판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악인의 위선(僞善)에 속지 않으신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도 있듯이 사람의 속은 알 수가 없지만,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것만을 볼 수 있는 인간들과는 다르십니다.
♥ 잘못 적용된 진리는 무고한 사람을 잡는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 원자력 기술이 잘 적용되면 많은 유익을 가져다주지만 잘못 적용되면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X1nyHpK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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