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말씀묵상


[전공수] [1:42 AM] 목-욥기 9:25~10:1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씻을지라도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30절). 욥의 이 말은 결국 우리가 아무리 초인적 노력으로 자신의 더러움을 씻어낼지라도 근본적으로 죄는 씻어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피밖에 없습니다.

 

♥ 인간에겐 ‘의’라는 것은 없습니다. ♥ 이 방법 외에 다른 것이 있었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_jeSVkIG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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