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34 AM] 금-욥기 5:17-27
무고한 비방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21절).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혀의 채찍’을 ‘쏟아지는 저주’로 번역했습니다. 이는 비방하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 피해갈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구설수’입니다.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뒷담화’엔 감당할 재주가 없습니다.
욥이 친구들에게 그렇게 당했고, 다니엘 또한 반대자들의 모함으로 사자 굴에 떨어졌습니다(단 6:4~5).
♥ 말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순식간에 사람을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 하나님은 무고한 비방과 구설수로부터 확실하게 지켜주심을 욥과 다니엘은 증명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7YylIK9M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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