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3 AM] 수-말씀묵상/행 27:38~44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날이 새자 군인들은 죄수들을 모두 죽이자고 제안합니다(42절). 이는 도망하려는 죄수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죽일 수밖에 없었다고 거짓 보고해 혹 발생할지 모르는 도망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악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바울을 신뢰한 백부장은 바울을 살리기 위해 군인들이 먼저 상륙하게 해 죄수들의 탈출을 방지했습니다(43절). 비록 바울은 죄수였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기에 세상의 권세자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자신뿐 아니라 그 배에 탄 다른 사람들까지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 이것이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모습입니다. ♥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불신자들에게도 인정받고, 그 결과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참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7P2J6FX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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