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1:43 AM] 월-말씀묵상/27:21~26
구원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며칠을 먹지도 못하고 표류하는 좌절과 공포의 순간, 바울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처음부터 자신이 이 항해를 만류했던 것을 환기시키며, 앞으로 할 이야기의 신빙성을 높입니다(21절).
이어서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에게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설 것”과 “함께 항해하는 자를 손상 없이 보호해 주겠다”고 알려 줬음을 말합니다(23~24절).
물론 배는 잃어버리겠지만 가장 중요한 생명은 모두 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바울은 두 번이나 “안심하라”고 말합니다(22, 25절).
♥ 죄인 신분의 바울이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인간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구원을 베푸실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EGODd0cs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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