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 [2:47 AM] 금-말씀묵상/행 27:1~11
호의를 넘어 믿음으로
드디어 바울 일행은 로마를 향해 떠났고, ‘우리’라는 주어가 사용된 것을 볼 때 그 일행 중에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27:1~28:16).
당시 9월 중순~11월 중순은 위험, 11월 중순~2월은 항해금지 시기로 분류했는데, 이미 대속죄일이 지났기에 항해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생명까지도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백부장은 천막제조업자 출신인 바울의 말보다 지중해 운항 경험이 많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 긍정적인 반응을 넘어 내가 순종해야 할 믿음의 결단은 무엇입니까? ♥ 이처럼 신앙은 긍정적인 접근을 뛰어넘어 굳게 믿고 의뢰하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i2IR2t4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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