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씀묵상


[전공수] [2:20 AM] 월-말씀묵상/행 25:23~26:3 

세상 권세자 vs 하늘나라 권세자

 

아그립바와 버니게는 바울을 만나기 위해 접견장소에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왔고,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도 함께했습니다(23절). 

 

베스도가 바울을 아그립바 앞에 세운 이유는 어떻게든 바울의 죄를 찾기 위함입니다. 죄목도 없이 황제의 법정에 죄수를 보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26~27절). 

 

아마도 바울은 접견장소의 분위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로 불려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왕의 위세를 앞세워 어떻게든 죄를 찾으려는 재판정에 불려왔음에도 바울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여유로웠습니다. 

 

♥ 바울은 현재 자신의 세상적인 지위는 가장 낮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가장 권세 있는 자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 바울의 당당함이 오늘을 살아가는 내게 어떤 도전을 주는지 묵상해 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S4DAMF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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